앵이의 건강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앵무새 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체크(2) 안녕하세요 앵스토리 아환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적었던 앵무새 변에 관한 이야기 2편인데요 이번엔 변의 색으로 앵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건강한 앵무새의 배변은 갈색 또는 녹색인데요 소화가 빨리되는 음식물의 변은 갈색을 띠고 소화가 느려 장에 오래 있을수록 녹색을 띠게 됩니다 다른 색의 변의 나오는 경우엔 한 색의 펠렛을 먹어 변이 펠렛에 색소를 띨 수 있고 딸기나 블루베리 체리를 먹은 앵무새는 검은색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앵무새의 변의 색으로 아픈지 아프지 않은지 구분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앵무새가 색이 있는 음식을 먹었는지 꼭 확인해보는게 우선입니다 확인 후 그런 정황이 없다면 변의 색이 지속되는지 확인하세요 앵무새의 변이 다른색을 띨 때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아이의 대.. 앵무새 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체크(1) 안녕하세요 앵스토리 아환입니다~ 초보 앵집사분들도 한 번쯤 앵무새는 변 색으로 아픈 곳을 알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실 텐데요 설사가 뭔지 변 색이 어떠한지... 여기저기 찾아봐도 헷갈리고 저도 그런 답답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기에 한번 정리를 해서 글을 써보자! 싶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앵무새의 변 상태만 보고 질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략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변을 자주 확인하여야 합니다.* 모양으로 알아보는 변상태 먼저 정상적인 앵무새의 변은 어떠할까요? 앵무새의 변은 초록색이나 갈색의 길쭉한 대변과 흰 부분인 요산염, 물형태인 뇨로 나뉩니다 대변은 모양이 잡혀있기 때문에 만약 밑의 사진과 같이 형태가 없다면 설사입니다. 간혹 변에.. 앵무새 4대 질병(APV, PDD, 앵무병) 안녕하세요 앵스토리 아환입니다~ 저번 포스팅은 PBFD에 관한 이야기였죠 이번엔 PBFD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나머지 4대질병에 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 APV (폴리오마바이러스) 간단하게 APV란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종양이 발생하고 깃털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질병입니다. 사랑앵무에게서 처음 발견되어 사랑앵무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사랑앵무에게만 발생하는것이라 잘못아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종에게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PBFD와 같이 분변과 파우더등으로 배출되어 수직감염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APV의 증상을 간단하게 나눠보자면 갓 부화한 어린새 어떠한 증상없이 죽기도 하고 소낭정체, 무기력증이 나타남 한살전까지 어린새 날개깃털과 꽁지깃이 빠지며 깃털장애 발생 성조 잠복감염.. 앵무새 4대 질병(PBFD) 안녕하세요 앵스토리 아환입니다~ 반려앵이 입양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앵무새 4대 질병! 4대질병이 뭘까요?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PBFD(앵무새부리깃털질병) 비교적 가장 많이 알려지기도 한 PBFD! 간단하게 PBFD란 바이러스가 부리 및 발톱에 감염되어 병명과 같이 부리와 깃털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털이 빠지고 부리가 변형되어 자라는 질병입니다 PBFD는 분변과 파우더로 쉽게 감염이 되어 확산이 쉽고 수직감염(부모가 PBFD라면 자식도 감염)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앵무새가 많은 곳 (동물원, 앵카)등을 갈땐 조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와 같이 흔히 깃털과 부리변형이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감연연령과 진행과정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이를 급성 만성으로 나누지만 간단하게 .. 이전 1 다음